2009년 5월 17일 일요일

(개성)고려 인삼의 유래

고려(개성) 인삼의 유래
  • 중국의 전한원제시대(서역기원전 33~48) 사유의 <급취장>에 인삼의 이름이 처음 기재 되었다.

  • 4500∼5000년전 민간의(民間醫)에 의해 고려인삼이 약용으로 사용되면서 삼국시대에 중국까지 전파되었다.

  • 중국의 후한헌제 건안년대(서기 196∼220) 장중경의 저서 "상한론"과 그 후시대의 "명의별록", "신농본초경" 등에 인삼이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 한국 및 한국과 인접한 중국비당의 깊은 산에 자생하였으나 채취되어 소진됨에 따라 인공적 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 1080년 고려 11대 문종때 처음으로 홍삼제조(자연생 인삼을 가공)

  • 1122년 고려 인종때에 산양삼(山養蔘)이 번식되어 인공재배 시도 - 1392년 고려 공양왕때에 인삼의 인공재배 성행

  • 1556년 이조 명종때 홍삼을 관영(官營)으로 함 - 고려시대 최대의 무역항이었던 예성강 하구 벽란도에서 중국 및 아라비아와 교역하면서, 고려 인삼이 최고의 특산품으로 거래되었으며, 대부분 파주 장단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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