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유독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중국산 인삼

중국산 인삼 허용기준치 농약의 1.600배 초과 했다는 영어신문이 구글로 배송되어 보았다.

고려인삼과 가장 비슷하고 육안으로는 구별이 되지않을 정도로 흡사하기에 많이 속고 속이는

상황이 벌어지는것같다.

더군다나 인체에 유해한 유독성 화학물질이 법적허용 기준치를 1.600배나 초과하여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 하여야겠다.

한국과 매우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
상호 수출 수입에 의해 무역을 할 수 밖에 없고 한국의 대중무역 의존도는 갈수록 심해지고...



가끔 뉴스와 신문을 통해 중국산 장뇌삼이 국산으로 둔갑해 고가에 팔린다고 한다.

일반 소비자들이 고려인삼이나 중국산 장뇌삼에 대한 진품인지 가품인지의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닐테고 대부분은 판매자들의 설명을 믿고 구입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국민들이 먹고 마시는 먹거리등에 걱정을 하지 않도록 정부단체는 심혀를 기울여야 하겠다.

결국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고려 인삼과 미국산 화기삼

"고려 인삼과 불에 탄 미국산 화기삼"

지난 6월16일
캐네디언 친구(Alex)와 밴쿠버
신문에 나온 Ebay Seminar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Surrey에 위치한 Sheraton Guoldford Hotel (길포드 쉐라톤 호텔)에 방문하여 세계 최대의 경매 사이트인 Ebay와 관련한 명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사진은 길포드 몰 내부에서 점심 식사중에 한장)

강연 내용 중 인상깊은 내용은 오래된 토스트 한 조각을 경매에 부쳐 무려 28,000$에 낙찰이 된 상상이 되지 않는 Ebay 경매에 놀란 점이다.
빵 한조각에 사람의 얼굴 형상이 우연히 새겨져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려 한국돈으로 약 35,000,000원에 판매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바늘하나부터 비행기까지 없는것이 없다는 세계 최대의 경매 사이트인
Ebay에서 대한 민국의 특산품인 고려 인삼과 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제 조사한 바에 따르면 Ebay 경매 사이트에 한국인이 판매를 하는 인원이 약3,000명 정도라고 한다. 이중 판매로 고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인터넷으로 인한 판매와 제품구입이 증가 할 것이고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든 마우스로 클릭하여 결제만 하면 며칠안에 고려 인삼이든 한국의 모든 제품을 자신이 원하는 나라의 어느곳에나 배달 받을수 있다.

아무튼
Ebay 강연을 듣는 중 오후 1시부터 시작한 강연 시간이 거의 마무리 될 즈음 갑자기 집의 전기 스토브에 올려 놓은 미국산 화기삼을 끓이는 작은 약탕기의 불을 끄지 않고 온 생각이 문득 들었다. 너무놀라 옆에 앉아서 강연을 듣던 친구 Alex에게 말을 하고 집으로 바로 향했다. 이미 집을 나온지 2시간이 흘렀고 불이 났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머리카락이 모두 쭈뼛스는 느낌이 들었다. 무척이나 싸이렌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곳 캐나다....캐나다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전기 스토브를 사용한다.

처음 당한 일이라 너무 놀라서 걱정을 많이하며 집에 도착하였다.
다행이 먼 곳에서 바라 보이는 집 근처에는 아무런 소방차도 없고 조용했다.

안심하며 집안에 들어서다 미국산 화기삼을 태운 퀘퀘한 냄새와 검은 연기로 가득하고 도자기 약탕기안에는 검게 탄 장작모양의 미국산 화기삼 3개만이 덩그러니 있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본의는 아니지만 우연히 미국산 화기삼을 태워보게 되었다.

마치 장작으로 숫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
우리의 고려 인삼도 불에 태우면 마찬가지겠지...
고려 인삼을 인터넷으로
Ebay등에 홍보 마케팅 하려다가 하마터면 집 한채를 태울 뻔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는 모든 분들도 인터넷 마케팅에 최선을 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모두 불조심 하시고 특히 해외에서는 각별히 전기 스토브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미국산 화기삼을 불에 태워 장작 및 숫을 만들어 놓은 모습)

홍삼 인삼 차이



(캐나다 화기삼)











과연 고려 인삼홍삼 인삼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것인지 궁굼해졌다.

대부분의 참고 자료는 홍삼과 인삼의 차이가 없다고 하고

일부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반론도 제기하고 있으니 정확한 인포메이션이 알고 싶어졌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홍삼과 인삼의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곳 밴쿠버 다운타운내의 차이나타운에서 본 고려홍삼 또한 보관의 용의함과 효과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중국인 한의사의 설명을 듣긴 했지만 ...

관련 자료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진은 캐나다 화기삼)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춤추는 미국산 화기삼

며칠전 구입한 미국산 화기삼 3뿌리를 도자기 그릇에 담아 중간불에 끓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2개의 화기삼은 물에 가라앉았는데 1개는 전혀 가라앉지 않았다.

물위에 떠서 빙빙돌며 춤을 추고있는 모습같았다.

인삼이 아닌건지...?

아니면 속이 빈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왜 그런지 이유가 궁굼한데 알수가 없다.

미국산 화기삼을 1시간 반정도 끓이니 물이 절반으로 줄었다.

화기삼의 맛은 인삼향이 나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며칠 복용해 보아야 화기삼의 효능을 조금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산 화기삼 3뿌리를 약탕기에서 끓이는 모습)

고려인삼 캐나다 수출전략

고려인삼 수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전략에 대하여 알아 본다.

수출 다각화 전략으로 새로운 잠재고객 확보와 새로운 기능성 및 효용성 제품개발, 건강보조식품에서부터 각종 치료용 의약품개발, 생활인삼식품(식품첨가류 제품)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한다.
새로운 블루오션의 제품개발과 신시장 개발전략으로 기존제품을 통한 새로운 국가시장으로 다각화에 따르는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해 고려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살리고 차별화 된 브랜드로Korean Ginseng 의 캐릭터화 및 품질인증제도를 확정 통일 시켜야 한다.
















( 사진은 캐나다 화기삼 입니다. 미국의 화기삼보다 색상이 진하고 대부분 다리 부분이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고려 인삼과 미국 화기삼 및 캐나다 화기삼

북아메리카 (北美大陸, North America) 캐나다와 미국의 인삼인 "화기삼"














(왼쪽 상단에 보이는 건물이 써리 쇼핑몰 입니다)

2009년 5월 캐나다 밴쿠버 써리 ( in Surrey, BC, Canada) 지역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을 방문, 홍콩 사람들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health food) 점을 방문하여 우리의 고려 인삼과 홍삼 그리고 중국 전칠삼 미국과 캐나다의 각종 화기삼등을 면밀히 검토해 볼 수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곳 캐나다 건강식품가게의 느낌은 주로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색다른 식품재료들과 특히 중국산의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의 한약방과 같이 전면에는 고가품의 인삼이 자리잡고 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밴쿠버 시내의 경우 인삼을 취급하는 상권의 대부분은 거의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다운타운부근의 차이나타운에 몇 곳의 한약방과 이곳 써리지역 쇼핑몰 한곳에서 인삼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한약방이나 한약재료를 판매하는 곳은 없다고 한다.

단 동포가 운영하는 캐나다산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코퀴틀람과 써리등 위치) 한국에서 수입한 홍삼을 다려 판매하는 곳이 한 두곳 있기에 지난달 캐네디언 친구가 자주 감기에 걸리고 몸이 허약하다고하여 한국의 홍삼을 소개하고 함께 방문하여 홍삼액을 250달러에 1개월 보름치를 구입하여 현재 복용하고 있다.

전혀 홍삼을 모르는 이 친구에게 우리의 고려 인삼과 홍삼을 홍보하고 결국 믿고서 구입하여 복용을 하고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으면하는 바램이다.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약방과 써리에 위치한 건강식품점에서 우리의 고려 인삼을 발견할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고가품으로 기분은 꼭 가격비교를 위하여 전시 상품으로만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각기 다른 북미 화기삼의 종류와 중국 전칠삼등은 다량의 물량과 저가의 가격으로 전시하여 고객을 유혹하고 우리의 고려 인삼은 고가의 가격으로 진열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으니 도무지 캐나다 고객들이 고려인삼에 관심을 갖으리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이곳 캐나다에도 변함없이 몰아치고 있기에 소비자가 느끼는 고가의 가격 경쟁력은 너무나도 민감한 문제임이 사실이다.















미국산 "화기삼" 38g-6불 ( 미국 화기삼과 캐나다 화기삼 입니다.비교해 보세요. 많이 다릅니다.)
















캐나다산 "화기삼"38g-4불

고려인삼의 인기와 명성은 아시아와 세계시장에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거의 명성도 중요하지만 고려인삼과 관련한 새로운 연구와 신제품 개발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마케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고려인삼의 시장은 위축 될 것이고 세계인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질것이다.

정부와 자치단체 그리고 각기관은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등을 통하여 세계 최고인 고려인삼을 널리 알리고 수출 증대에 노력해야 한다.

지금 이시간!
세계는 넓고 시장은 무한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고려 인삼을 모르고 있다.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캐나다의 고려인삼 제품시장

캐나다의 고려인삼 제품시장
캐나다 시장에서 한국산 인삼의 경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으나 경쟁국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 열세로 인해 현지 시장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및 홍콩산 인삼이 저가로 수입, 판매되고 있어 한국산 인삼제품의 수출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인삼(비가공 뿌리형태)의 직수출보다 최근 캐나다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시장과 인삼음료 및 가공제품 시장을 겨냥하여 고부가 가치 있는 인삼 가공품의 수출이 권장된다.

최근 북미시장에서는 Red Bull, Energy Fuel, Blue Ox 등 다수의 에너지 드링크가 출시되어 젊은이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얼마 전 캐나다의 Tryptic Beverage사에서 ‘Score’이라는 이름의 인삼성분의 알코올 음료를 출시,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Score는 캐나다산 북미인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알코올 음료라는 점이 여타 에너지 드링크류와 차별화 되고 있다.

한국산 인삼제품의 경우 인삼차, 인삼 드링크 등 이미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또한 인삼가공품의 경우 현지에서 경쟁국가의 제품보다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현지의 새로운 소비패턴 및 기호에 부응하는 제품개발과 가격경쟁력 확보 노력이 병행된다면 캐나다 시장에서 한국산 인삼 및 인삼제품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kotra


(캐나다 밴쿠버의 차이나타운 입구에서)